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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4DX 노스포 후기6

ㅂㅋ· 2026.07.30 18:44· 조회 248
안녕하세요. 수요일에 감상했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노스포 후기입니다. 사실 한줄평 때 핵심적인 얘기는 다 해서 딱히 쓸 말은 없는데 아무튼 후다닥 가보면..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IMAX & 4DX_톤 바꿨다고 재미까지 변하면 좀 그렇지.. 참고: 홈커밍, 파 프럼 홈, 노 웨이 홈.. 이 세 편의 감독은 존 왓츠, 이번 브랜드 뉴 데이 감독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우선 아맥은 다들 아실 테니 패스하고, 뽀디 효과는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다만 이전 존 왓츠 감독 3부작에 비해 액션 시퀀스가 많지 않아 효과 역시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네요. (적다는 의미는 아님)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저번 한줄평 때 존 왓츠 감독이 그립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그 생각은 여전합니다. 최근 디즈니 후원을 받은 영화 유튜버들이 톤 다운 혹은 톤 변화의 이유를 들며 존 왓츠 때는 학창 시절의 스파이더맨을 그린 것으로 발랄하고 유쾌한 면이 강조됐다면 브랜드 뉴 데이는 블립(타노스의 손가락 튕김으로 5년 동안 사라졌다 다시 살아난..) 이후, 고교를 졸업한 시점으로 성인이 된 주인공들과 새로운 빌런을 맞이하는 시기로 변화를 주어서 그렇다.... 라고 쉴드를 치고 있던데.. 물론 그럴 수 있죠. 아니 그렇겠죠. 영화속 주인공들을 계속 고등학교 시절에 머무르게 할 것도 이니니.. 하지만 톤 변화를 줬다고 해서 재미까지 다운시키면 되나요. 재미도 유지를 해줘야지.. 그런데 이번 브랜드 뉴 데이는 이전 3부작 대비 재미까지 다운이 돼서 아쉬웠었네요. 개인적으로 초반 오프닝 때 보여주는 웹스윙이 기존과 달리 카메라 구도에 변화를 주면서 좀 더 역동적이고 실감나게 표현이 됐고, (이 부분은 4DX로 볼 때 효과가 가장 좋음, 붕 떴다 내려올 때 의자가 롤링할 때 느낌이 아주 좋은..) 이후 보여주는 액션씬들이 좋아서 보면서 괜찮네...했거든요. 참고로 CG의 경우도 텍스처의 때깔이 한층 자연스러워져서.. 디지털 휴먼일 때와 아닐 때의 질감 차이가 많이 좁혀졌습니다. 아무튼 그랬는데 초중반 지나면서 새로운 빌런에 대한 서사가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이 부분이 생각보다 길고 지루합니다. 빌런의 매력도가 크지 않고 서사 자체도 재밌는 편이 아니어서 퍼니셔를 포함 중간에 헐크와 스콜피온 등이 나오지만.. 뭐랄까 양념 수준이랄까요. 특히 헐크를 기대하고 하셨다면 아마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크실 걸로 예상이 됩니다. 핸드 역시 예고편에서 보여준 게 거의 다인 편이고.. 그러고 보면 이번 작품은 개봉 전 자투리 영상들을 너무 많이 공개했어요. 본편에 나오는 중요 액션 시퀀스가 아무리 짧다지만 어지간한 건 다 나온 편이라... 오늘도 잡설이 긴데 여튼 제 기준에는 재밌는 작품이긴 하만 존 왓츠 3부작에 비해 재미와 액션 모두 아쉽다로.. 데스틴 감독이 상치를 훌륭하게 연출한 건 맞는데(액션 시퀀스가 전체적으로 다 좋았던.. 특히 후반 하이라이트씬은 따봉) 이번 브랜드...에서는 딱히 보여준 게 오프닝 액션 시퀀스 빼고는 좀 그렇거든요. 존 왓츠가 번아웃 되지 않고 그대로 브랜드.. 까지 만들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만 뭐 다 지난 일이고.. 아쉽지만 앞으로 데스틴 감독이 만들어갈 나머지 시리즈를 또 기대해 봐야겠네요. 브랜드에서 떡밥 좀 뿌렸으니 다음 작품에서는 더 재밌는 게 나오길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쿠키 영상은 기존 3부작 패턴과 달리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가고 짧은 영상 하나가 있습니다만 중요도가 높지 않아 바쁘신 분은 바로 나오셔도 되겠습니다. PS1. 잠깐 등장하지만 영화속에서 피터가 삼성의 플립을, 네드가 폴드를 쓰는 걸로 보이는 씬이 있습니다만.. 삼성 로고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실 소니의 콜롬비아 영화라 소니의 엑스페리아가 들어가는 게 맞을 텐데.. 소니에서는 폴더블을 만들지 않았기에 로고가 없는 플립과 폴드를 쓰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만 해 봅니다. PS2. 스파이더맨을 특수관에서 보실 경우 추천은 화면을 중요시할 경우 아맥, 그 다음 뽀디입니다. 스엑의 경우는 일반 스엑이 아닌 용스엑에서 보셔야 천장까지 4면 효과를 제대로 보실 수 있는데.. 용스엑은 E열 이상 I열 이하 중앙 추천이고, 뽀디랑 스엑 한 번에 보시려면 역시 용산의 울포디로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두서 없는 글 오늘도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기대했던 스파이더맨이 살짝 아쉽게 끝났고 이제 오디세이가 남았군요. 오디세이 지나고 나면.. 이제 12월에 듄3와 둠스데이 빼고는 고만고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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