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실 일반 회사에서 국힘이나 개혁신당 성향을 알아채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ㅁㄴㅇ(207.60)· 2026.07.07 01:45· 조회 0
서울의 규모가 매우 큰 회사(동종업계 세 손가락 정도)에 오랜 기간 근무했었는데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국힘이나 개혁신당 성향을 찾는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딱 한 명 과장급 중에 그런 성향을 가진 이가 있었는데 직원들과 교류도 없고(사실은 아무도 이야기 하려 하지 않음) 승진 대상은 전혀 아니었던(과장 승진시켰을 때 기관 전체가 떠들 석 해서 인사팀이 엄청나게 욕을 먹었음) 정도가 기억 나네요. 부동산과 투자에 집중했었는데 어느 부동산(?)에 투자했던 것이 물려서 돈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네요. 그래서 퇴직도 못하고... 일반적으로 성향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특히 20~40대는 (어느 성향을 떠나서) 더욱 조심한다는 느낌입니다. 어쩌다 미팅에서 관련 이슈가 나오기만 해도 알아서 다들 얼른 정리하는 분위기.... 아마 친한 사람들끼리는 사석에서 어떤 지향점을 공유할지도 모르지만 조직이라는 것이 소문이 나서 좋을 것이 없는 곳이라 전체적으로는 조금이라도 흠 될만한 것은 잘 감추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그런 성향이라고 유추되는 사람들을 굳이 찾자면 열혈 개신교 신자(?)들 중에서 어김없이 그런 쪽으로 느껴지기는 합니다. (여기는 개혁신당보다는 국힘 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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