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청년 최고위원 기탁금 2000만원 문제점
민주당 과거 최고위원 기탁금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해찬 당대표 부터 예비경선은 500만원이 쭈욱 이어지다, 갑자기 이번에 2000만원으로 올랐네요. 너무 급작스러운 변경 입니다.
심지어 이재명 당대표 시절에는 본선까지 절반 수준인 1500만원으로 낮췄는데, 이번에는 5000만원 까지 오릅니다. 저는 말이 안되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갑작스러운 기탁금 인상에 의견을 제출하였고, 대통령 역시 민주당 당헌 당규에 의해 참여할 권리가 인정된다고 했습니다.
이재명은 과거부터 철저하고 똑똑한 사람이었고 민주당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알거라 생각하는데, 이제와서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이재명과 팩트로 키배를 뜰려는 사람들이 늘어난게 이해가 안되네요.
민주당 당헌에도 분명하게 대통령도 당론 결정에 참여할 권한과 의무가 있다고 나옵니다.
이해못할 급작스러운 결정의 배경에는 친정청래 계열 의원들의 입장이 반영된거로 보입니다. '청년 최고위원' 제도를 부결시킨것은 친명계가 아닌 친정청래 계열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이건태 의원의 페북에도 나왔듯,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 부결의 중심에는 이성윤 의원이 있다고 합니다. 이성윤 의원은 일반적으로 친정청래 계열로 분류 됩니다. (제가 보기에도 친명 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이성윤 의원이 청년후보 기탁금을 2000만원으로 올리는 결정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웃긴건 이성윤은 최고위원 사퇴를 했는데 임기가 한달 남았다는 겁니다.
이성윤은 한달 남은 임기 채우면 재출마가 어려우니, 사퇴하고 다시 최고위원 되고자 재출마 한거라고 의심이 됩니다. 그렇다면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최고위원 선거를 위해 청년 기탁금을 2000만원으로 올렸다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지금 정청래 vs 이재명 이런 구도로 분열이 되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식으로 친정청래 계열의 정치인이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불공정한 결정을 하는데도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는게 맞는건가요?
이재명에 대한 비판이 근거와 팩트에 기반한 것이라면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렇게 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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