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새벽 혼슐
엄마 돌아기신 날
형이란 사람이 장례식 운운하다 전화통화하던 사이, 몇 분 지나 제 아이가 할머니 숨을 안 쉰다고 제게 달려왔어요.
숨을 멈춘 엄마한테 달려가서 엄마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했어요.
엄마가 큰 숨을 한번 쉬고 공기를 음식 드시듯이 한번 드시고 돌아가셨어요.
엄마 거기서는 안 아프지?
나 엄마보고 싶은데 좋은 일을 안해서 엄마 있는 곳으로 가지는 못할 것 같아
사랑해 엄마 미안해 너무너무 미안해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