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집이라는 것에 대해
평범한 직장인이 열심히 일해서 조금 더 넓은 집, 조금 더 좋은 학군, 조금 더 쾌적한 동네로 가고 싶다. 이건 투기가 아니라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향상심입니다.
시험봐서 좀더 좋은 점수 받고싶다 이거랑 다를바없는 본능적인 마음이죠. 그런데 오히려 내 집값이 올랐다는데 왜 나는 더 떨어진 것 같다는 체감입니다. 내가 가고싶은 동네가 점점 멀어지니까요. 못견디면 팔고 싼데로 가라 하는데 그거는 시험점수 90점 맞는 애한테 너 100점받을려고 애쓰지말고 80점만 받아도 되니까 공부 하지마라 하는거에요. 무주택자면 더 처참할거구요.
정치인들은 국민에게는 집으로 돈 벌 생각하지 말라면서, 본인 재산은 누구보다 소중하게 지키는 모습. 문재인 정권부터 한두번 본게 아니죠. 김의겸 의원 국회입성하는거보면 당에서도 문제안삼는거같은데, 원칙을 남에게만 적용하면 원칙이 아니라 희망사항이죠. 메시지가 무너지면 정권도 무너지는거구요.
울타리는 계속 높아지는데, 정작 울타리 넘어갈 사다리는 안 보입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