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 정치인한테 기대 완전히 버림

Eede(105.221)· 2026.08.13 02:02· 조회 184
이 정치인을 진심으로 응원했었어. 국무회의부터 외국 순방까지 매일 챙겨봤고 정말 믿고 싶었어.\n\n근데 시간이 지나고 1년쯤 되니까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 여러 의견들을 들으면서 이 당이 진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했어.\n\n결정적인 순간이 있었어. 형소법 개혁이 국회를 통과했을 때야. 공약으로 약속했던 것도 있고, 이 당에서 수십 년을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 거 아닌가. 그런데 그 정치인의 표정이... 진짜 못하는 일을 억지로 하는 듯했어. 박수가 나와도 모자랄 상황인데 죽상 그 자체더라.\n\n그때 알았어. 이 사람은 권력에 중독돼 있구나. 오만함이 노골적으로 튀어 나왔어. 합법적인 형태의 독재를 꿈꾸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 온갖 정크들을 모아서 연임하고, 공취모 만들고 악취를 풍기는 모든 게 이 정치인의 손아귀에 있다는 걸 그제야 깨달았어.\n\n결국 이 당에 이용만 당했던 거 같아. 요즘 저 사람 방송에 나오면 안 봐. 무섭거든. 이 당이 이번주에 정말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의문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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