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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가 김민석과 달리 정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장치로 작용을 했었다면
레버리지 ETF 도입 그리고 부동산 관련 정책과 문제시되고 있는 일부 검열관련 논란에 대한 당정협의를 사전에 당대표 본인이 자진해서 수시로 요청하고 대국민여론을 수렴한뒤 논의에 나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제어했어야합니다. 그런 스마트한 견제장치로써 작동하는 유능한 민주당의 모습을 보였다면 정청래 대표의 유능함 그리고 차기 2연속 당대표의 당위성은 누가 뭐라해도 인정되었을겁니다.
하지만 정청래 전 당대표가 보여줬던 모습은 거대여당을 거느리고 집권 1년차 가장 강력한 국정동력 시기에 국정과제 입법률 27프로에 불과한 처참한 운영능력, 친명 친청을 둘러싼 계파갈등 초래 및 방치, 코스피 5000 달성 당일 갑작스런 합당 발표,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라는 마치 국힘 당대표와 원내대표나 할 법한 발언 그리고 여러 정치적 공방과 도입 시기 조율에 대한 진위여부를 떠나 그나마 본인이 가장 중점적으로 내세웠던 검찰개혁에 있어서의 당정과의 불협화음등, 도대체 이게 야당도 아니고 뭐하자는거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거의 재앙에 가까운 지도력을 보여줘놓고 오직 김대중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만 이루었던 2연속 당대표의 직위를 꿈꾼다는것 자체가 민주당에 대한 모욕이자 민주당원들에 대한 무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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