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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신병 투입 후 평균 생존 20~35분
사람이 드론에 학살당하는게 어느새 현실이 되버렸는데요.
며칠전 국군이 발칸으로 드론을 사격하는 영상이 우크라이나까지 퍼져 비웃음 당했다던데
현실적인 대비가 필요할듯.
미 CBS 뉴스는 “우크라이나 전선 일부 지역에 투입된 러시아 병사들의 평균 생존 시간이 20분에서 35분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군의 손실이 빠르게 늘어난 가장 큰 이유로는 역시 드론전이 꼽힙니다. 예전처럼 포병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대신, 값싼 FPV 드론을 대량으로 띄워 병사 한 명, 차량 한 대, 포병 진지 하나까지 실시간으로 추적해 공격하는 방식인데요.
러시아에 비해 병력이 부족한 우크라이나는 사람 대신 드론과 로봇을 전장에 밀어 넣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올해 초 러시아 표적의 80% 이상이 우크라이나 드론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적인 제도는 ‘드론군 e-포인트’입니다. 드론 타격 영상을 올리면 분석팀이 표적의 중요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부대는 이 점수로 드론과 부품, 무인지상차량 같은 장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레벨을 올리면 더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전과를 포인트로 바꿔 부대에 동기를 부여하는 시스템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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