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통령의 X 게시글을 뒤늦게 봤는데...
대통령께서 직접 반박하신 분은 좌표가 찍혀 비난 욕설 댓글들이 쭉 달리는 모양새더군요. 그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안 좋네요
분명 저도 X에서 대통령을 비판한 그분과 생각이 다르기는 합니다만 대통령이 일반 시민을 직접 공개적으로 지목해서 반박하는 건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칫하면 그 사람에게 자칫하면 좌표가 찍혀 과도한 관심이나 공격이 가는 사태가 옵니다. 특히 지금처럼 당내 노선에 관해서 서로간의 갈등이 적지 않은 상황에선 더더욱요.
대통령께서는 직접 Sns에 뛰어들어 비판과 비난에 직접 맞서기보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그게 비판이든 비난이 됐든)이 오가는 공론의 장을 지켜주시고 팩트체크와 반박이 필요하다면 원칙적인 방식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대통령이 일반 시민을 지목하는 순간 그건 개인 대 개인의 토론이 더 이상 아니게 되잖아요.
솔직히 정민철 우는 영상 보고 항마력이 딸려가지고.., 이게 뭔가 하다가 X에서 벌어진거 보고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정치가 뭔지 싶습니다. 보는데 정말 마음이 안 좋네요.
불지옥 됐다는 프랑스 일 때문에 또 몇주가량 나가는 김에 정치는 좀 잊으려고요. 이게 도대체 뭐라고 사람이 날이 서 있었는지요.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