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는 할머니들 도와줄 운명이었나봐요..1
시장갔는데 할머니가 장갑이 바람에 날려서
철망안으로 들어갔다고 내가 팔이 더 길으니
좀 꺼내달라는데... 길면 뭐하냐구요. 두꺼워서
팔이 안 들어가는것을 ㅋㅋ
그냥은 안될거 같아서 근처에서 종이박스 줏어다가
접어서 밀어넣고 겨우 꺼내줬네요~~
그리고 저녁에 산책하다가 무인커피熾� 갔는데
한 할머니가 키오스크 앞에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더군요... 왜 그런가 봤더니 만원짜리 손에 들고
물을 찾고 있더군요.
여긴 물 없어요 했더니 커피라도 마시고싶다고 하는데
키오스크에 지폐가 안들어가는거라..
제카드로 뽑아드리고나서 제꺼 뽑았네요.
그뒤에 고딩 둘이 앉아있었는데, 자슥들 좀 도와드리지
말똥말똥 쳐다만보고 있어서 제가 도와주는게
빠를듯 해서요..
이런경우 거의 없는데 어제는 하루에 두번이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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