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쳐버린 Gemini 3.5 Live Translate 근황
얼마전에 구글에서 live translate를 출시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늘 구글은 실시간 음성 대 음성(speech-to-speech) 번역을 위한 최신 오디오 모델인 ‘제미나이 3.5 라이브 번역(Gemini 3.5 Live Translate)’을 출시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 모델은 70개 이상의 언어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화자의 억양, 속도, 고저(피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번역 음성을 생성합니다. 화자가 말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응답하는 순차적(turn-by-turn) 시스템과 달리, 3.5 라이브 번역은 번역 결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맥락을 파악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과 화자의 대화 속도에 맞춰 즉시 번역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음성을 지속적으로 생성합니다. 어색하게 끊기는 일 없이 매끄러운 오디오를 제공하며,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화자보다 단 몇 초 뒤에서 번역을 이어갑니다."
결국 음성 > 문자 > 번역 > 문자 > 음성으로 가는 방식에서 음성 > 통역된음성 으로 바로 스트리밍 출력해준다는게 혁신적인 것이더군요. 비슷한 방식으로 OpenAI에서도 GPT-Realtime-2를 공개하고 3가지 실시간 스트리밍 AI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궁금하긴한데 실제 사용해볼 수 있는 곳이 없나 찾아보니, 제미나이 최신모델을 실험해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네요.
테스트로 솔로모드로 3분정도 사용해 봤는데,
그냥 제가 말하는대로 3초정도 후에 실시간 통역사가 뉴스방송에서 통역하듯이 계속 따라오네요.
일본여행갔을때 이거 틀어놓고 한국말로 떠들면 실시간으로 일본어가 나오니 쓸만할 것 같습니다.
회의때도 외국인 한명 끼면 영어 쓰기도 그렇고했는데, 그냥 이거 틀어놓으면 대충 한국말을 영어로 계속 통영해주니까 알아서 알아듣겠거니...하니 괜찮을 것 같네요.
https://qoro.ooo
에서 테스트해봤는데, 언어장벽이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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