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상에서 가장 잘팔리는 상품은 역시 불안인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모 미국 뉴스에서 애널리스트가 나와서 미래전망이 어둡다 라고 하니까
앵커가 당신은 지난 몇년간 폭락한다 폭락한다 계속 예상했는데
당신이 떨어진다고 말했던 지난 몇년간 주가는 믿을 수 없이 올랐다.
당신을 믿을 수 있겠나? 라고 설전일 벌어져서 화재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현재 AI과잉 투자 우려와 메타의 투자 속도조절 및 컴퓨팅 리소스 판매전략으로
시장이 매우 흔들리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게 과연 AI 투자를 위한 반도체 랠리가 끝나는 신호냐고 묻는 다면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듬니다.
메타가 넘치는 컴퓨팅 리소스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겠다 라는 것은
사실 지금 들어가는 투자가 그만큼의 생산성을 내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것이라고 봄니다.
즉 수익성 검증이죠
이 부분에서 사실 사람들의 분석이 갈릴 것이라고 봄니다.
A: AI가 기대보다 수익성이 떨어진다. 폭락
B: AI가 기대보다 수익성이 높다. 성장
C:AI가 기대 보자 수익성이 그냥 저냥하다. 횡보
하겠죠.
그렇다면 이 3가지 선택지 중에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맞다고 생각하는 포지션에
투자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묘하게 폭락 폭락을 외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뾰족한 근거라던지 이유가 없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폭락할 것이다
주식 가격이 오른것이 떨어지는 것의 원인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폭락”
“이번엔 다르지 않다”만 반복
구체적 수치 없음
매번 같은 말만 함
상승하면 침묵하고 하락하면 자신이 맞았다고 주장
반대 근거를 전혀 다루지 않음
마이클 버리가 그렇죠.
사실 원래 시장은 성장하는게 보통이고 폭락하는게 특이한 이벤트죠.
그래서 매년 폭락이 온다고 10년동안 외쳐서 한번이라도 맞으면
그 한번 맞은게 인상 깊게남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오르는 것 보다 떨어지는 것에 민감하죠
이득보다 손해해 민감하기 때문에 떨어진다는 말에 더 흥미가 가고
거기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가장 잘팔리는 상품은 불안이라는 말이있는데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떨어진다는 말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오른다는 것에는 책임을 져야 하지만 떨어진다는 것에는 책임을 안져도 된다는 생각에 빠져서
떨어진다라는 불안을 열심히 팔아먹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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