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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시인의 네XXX?

ㅁㅁ· 2026.07.06 15:09· 조회 0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기사가 난 게 당황스러운 게 아니라 굳이 이런 걸 캡처해서 메시지 보내오시는 분들이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이런 걸 알아서 뭘 어쩌라는 걸까요? 그냥 알고나 있으라는 뜻인가요? 기자랑 싸우라는 뜻인가요? 날도 더운데 더 불쾌해 하라는 뜻인가요? 이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계형 기사들에 일일이 대접해 줄 만큼 제가 친절한 사람도 못 됩니다. 다만, 기왕 이렇게 된 김에 이 말은 해야겠습니다. 조진웅 씨는 당시에 이미 처벌을 받았고, 그 이후에 30여년 동안 나름 의식 있는 배우로 살려고 노력했으며 배우로서 최전성기에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한 개인으로서 책임을 진 것입니다. 그가 당시에 처벌을 받지 않고 범죄 뒤에 숨은 사람이라면 제가 어찌 용서 운운했겠습니까? 이중잣대? 조진웅 씨 문제를, 국가 폭력과 민간인 학살의 피해자들에 대한 조롱과 모욕에 비교한다는 게 과연 타당한가요? 광주의 죽음이 일베 놀이가 되는 풍토를 관망하고 침묵해야 합니까?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그냥 덮는 게 우리 사회의 관용과 용서입니까? 6개월 출전 정지가 "사형선고"라고 하는데, 지금 배재고 야구부 3년생 가운데 프로야구 지명권 안에 드는 선수가 2명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대통령기대회와 봉황기대회가 남았다는군요. 스카우터들은 고1때부터 이미 모든 데이터를 축적해 왔기 때문에 두 대회 출전 여부가 "사형선고"가 될 거라는 주장에 코웃음을 친다고 해요. 차라리 이번 건으로 인해서 앞으로 광주일고 출신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프로 야구판에서의 불이익을 더 걱정하고 있다는 겁니다. 인생 실전 맞습니다. 표현의 자유? 부모가 강도의 칼에 찔려 죽은 자식 앞에서 칼 흔들며 "칼 갈러 가야지~ 칼 갈러 가야지~ 나이프데이!" 외치며 조롱하고 즐거워하는 게 우리나라 표현의 자유입니까? 총리급 대우받고 있다는 이병태 님! 님의 주장대로 표현의 자유 없으면 변사체에 가까운 시인답게 한 마디 할까요? 네XX X이다! 표현의 자유 맞습니까? 정신들 좀 차립시다. 소년원 담장 근처에 가보지 않은 청춘 누가 있겠냐고 말했더니 그것만 끄집어내서 선정적으로 팔아먹던 기레기들과 돌대가리들. 그게 심정적 일탈의 표현이란 것도 못 알아먹는 맥락맹들이 표현의 자유를 방패 삼아 나라를 거대하게 병들게 하고 있는 시절 참 우울합니다. 도처에 쓰레기와 병균들이 창궐하는 시절이라니...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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