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록에 있는 수백명(?) 중에서 이제 연락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업무적으로 단발적으로 민났던 사람들 연락할 예정이 없는 옛동료들 등등 하나하나 지우면서 묘한 쾌감이 있네요. 삶이 정리되는 느낌. 문득 나는 몇명의 주소록에 올라와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드네요. 그들도 나를 다 지웠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