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파라과이 상원의원의 음바페 향한 인종차별/인격모독 폭언(양국 정상 참전)
.(전략)...논란은 경기장 밖에서도 계속됐다. 파라과이의 셀레스테 아마리야 상원의원은 음바페가 경기 후 자국 골키퍼와 악수하지 않았다는 점을 핑계 삼아 "이 짐승 같은 자는 글 쓰는 법도 배우지 못했다. 모유 대신 코코넛 즙이나 빨아먹었을 것이고, 그가 살면서 들어본 가장 교양 있는 목소리는 침팬지였을 것"이라며 "프랑스인인 척하는 식민지 출신의 카메룬인, 졸부에다 오만하고 못생긴 자"라는 충격적인 인종차별 비하 발언을 남겼다. 이어 자국 골키퍼에게 "손가락 욕이나 뺨을 갈겨주지 그랬냐"며 폭력을 조장하는 글까지 덧붙여 전 세계 축구 팬들 공분을 샀다.
음바페는 가만 있지 않았다. 자신의 SNS에 그녀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셀레스테 아마리야 의원님, 당신은 경멸스럽고 그 직책에 어울리지 않는 격이 낮은 사람이다. 당신은 이번 대회 내내 열정과 명예를 보여준 파라과이라는 나라를 전혀 대표하지 못한다. 당신의 지각없는 행동과 인종차별 때문에 전 세계는 파라과이 선수들의 역사적인 노력은 잊고 오직 무능한 여성이 남긴 최악의 이미지만 기억하게 됐다. 당신 같은 이들이 세계에 증오를 퍼뜨리도록 결코 방관하지 않겠다"고 분노했다....(후략)
결국 양국 정상까지 참전하는 등 꽤 큰 사단이 났었군요.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