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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로이터] 트럼프, 구형 전용기로 바꿔타. 신형 전용기에 문제있나?
06:00 KST - 톰슨로이터 - 튀르키에 앙카라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구형 전용기 에어포스원(VA-125A/SAM 26000)에 탑승해 귀국길에 올랐다고 로이터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왜 카타르가 준 신형 전용기를 탑승하지 않느냐고 묻자 신변경호상의 이유를 댔습니다. 자신은 전세계에서 제일 암살위협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 올때에는 카타르가 기부한 신형 전용기(VA-125B Bridge/25-3300)를 이용했습니다.
미 중부군은 이란에 대해 2차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보안 및 안전상의 이유가 부상한 것도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미 언론들은 정식 취역을 시작한 대통령 전용기에 공중에서 위협을 받을 정도로 준비가 안된것이냐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미 공군은 차기 공군1호기 도입사업을 진행하고 주 계약자로 보잉을 선정하고 보잉 747-8i 2대를 인수해 개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민간항공사 용으로 제조한 747이라 공중급유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여러 제약이 있습니다. 또한 보잉의 고정가격계약에 따라 사업차질로 인해 보잉의 적자로 인해 작업속도는 여전히 더딥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남은 신형 전용기는 미군 기지 서너곳을 들리게 해 미군 장병들에게 관람하도록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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