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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panel urges Japan to better reflect forced Korean labor at Sado Mine(유네스코 전문가단, 일본에 사도 광산 내 한국인 강제 노동 실태를 더 잘 반영할 것을 촉구)

Kkwd· 2026.07.27 05:32· 조회 131
Unesco panel urges Japan to better reflect forced Korean labor at Sado Mine A Unesco committee urged Japan to better reflect the "whole history" of the Sado Island Gold Mines, saying the country should fully present all periods of the mine's history including the forced l https://v.daum.net/v/20260723192536968 유네스코 위원회는 일본에 식민지 지배 기간 중 한국인을 강제 노동에 동원했던 사실을 포함해 사도섬 금광의 역사를 보다 충실히 소개할 것을 요구했다. 유네스코 위원회는 일본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의 식민지 지배 기간 중 한국인의 강제 노동을 포함한 금광 역사의 모든 시기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사도섬 금광의 “전체 역사”를 더 잘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결정은 목요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토론 없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이 결정은 2024년 사도섬 금광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당시 요청된 후속 조치의 이행 상황을 평가한 끝에 내려진 것이다. 위원회는 지난 7월 15일 공개된 결정안 초안에서 일본 측에 광산의 ‘전체 역사’를 아이카와 민속박물관의 현장 해설 및 전시 내용에 반영할 것을 권고했으며,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유산의 ‘전체 역사’ 개념에는 일본 식민지 지배 기간 동안 광산에서 이루어진 한국인의 강제 동원 및 노동이 포함된다. 결정문에는 “전체 역사에 대한 해설 및 전시 전략은 일부 진전을 보였으나, 여전히 충분히 발전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아이카와 민속박물관에서 한국인 노동자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포함한 일본의 후속 조치는 지난해 12월 제출된 보존 현황 보고서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해당 전시회와 관련 자료는 “한반도 출신 노동자”에 대해서만 언급했을 뿐, 강제 동원 및 노역 사실을 명시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다. 위원회는 또한 일본이 관련 당사자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전시 전략과 시설을 개선하고, 그 진행 상황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정기적으로 보고할 것을 권고했다. 일본 식민지 지배 기간 동안 약 1,500~2,000명의 한국인이 광산에서 일하도록 강제 동원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 일본이 해당 역사를 명시적으로 인정한다는 조건 하에 2024년 이 유적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지지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후 일본이 준비한 전시와 보고서에는 강제 동원에 대한 명시적인 설명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한국은 일본과 두 차례에 걸쳐 사무총장급 회의를 개최하고, 유네스코 사무국 및 세계유산위원회 위원들에게 후속 조치가 불충분하다고 전달했다. 관측통들은 목요일의 결정이 광산에서 한국인 노동자들이 겪은 강제 동원의 성격을 더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한국의 입장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한다. 유네스코 위원회는 또한 일본에 내년 12월 1일까지 새로운 이행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며, 2028년 제50차 회의에서 이를 검토할 계획이다. 그러나 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과되는 제재 조치가 없기 때문에 일본이 추가 조치를 취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7월 16일 “일본은 등재 당시 한 약속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으며, 해당 유적지의 역사 전시가 불충분하다는 비판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고 말했다. “세계유산 등재 당시 제시된 권고 사항, 특히 전체 역사를 아우르는 설명 및 전시와 관련해 이루어진 진전에 대해 어느 정도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 우리는 일본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계속해서 적절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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