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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올해 석유 수요 전망 또 낮춰⋯소비 둔화세 우려

ㄴㄹㅈㅊ(244.113)· 2026.07.14 08:34· 조회 235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을 3개월 연속 하향 조정했다. 이란 전쟁 위기가 재고조되는 한편, 호르무즈해협 항행 차질로 인해 국제유가와 운송비가 뛰면서 소비와 산업 활동이 위축됐다는 분석을 근거로 제시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OPEC이 공개한 ‘7월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를 보면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지난해보다 하루 78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직전 전망치인 하루 97만 배럴보다 19만 배럴(-19.6%) 낮은 수준이다. OPEC의 올해 수요 증가 전망은 5월 하루 117만 배럴에서 6월 97만 배럴, 7월 78만 배럴까지 3개월 연속 하락세다. 배경에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존재한다. 로이터는 “전쟁 이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해협의 항행 불안이 이어지면서 중동 산유국의 생산과 수출이 크게 줄었다”며 “원유와 석유제품 가격이 오르고 항공·해운 운임까지 상승하면서 소비자와 기업의 에너지 사용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조업체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산을 축소했고, 항공업계와 운송업계도 연료 수요를 조절 중”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today.co.kr/news/view/2603632 이러다가 호르무즈에서 운송되는 원유가 없어도 상쇄될 날 올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중국이 작년대비 원유 수입량을 30% 줄였다더군요.. 거기에 각 산유국들이 증산을 계속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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