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치가 참 뭔지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군요
모든건 순기능이 있고 단점도 있겠지만
딱 한번 어떤 분한테 너무 피로감이 많이 느껴져서 빈 댓글 한개 남긴 이후로 안하고 있습니다.
여러 의견들을 듣다보니 내가 틀린지 맞는지 메타인지를 통해 자기객관화 하는 시간이 되더군요
에휴 전 원사이드로 흘러가는걸 왜 안 좋아하게 태어났는지... 스포츠도 그래서 언더 독을 좋아합니다 젠장.....
김민석 총리님 욕을 하도 많이하니까 안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호감이 들더니 정청래 전당대표님 비난이 많아지니 또 마음이 기울기도 하고 여러모로 괴롭네요
그나저나 24시간 중 절반 이상의 시간동안 글쓰시는 분은 어떤 의미로 대단합니다
반대로 전 왜 반골 성향으로 태어나서 이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하하하 아주 피곤해요
참 어릴떄 정치 혐오했었는데 이름자체가 정치적이여서
저희 형의 이름은 민주주의가 필요하라는 의미에서 지어졌고 제 이름은 민주주의의 향기가 난다라고 지어졌는데
어렸을때는 이게 너무 싫었는데 나이드니 또 아버지의 철학이 느껴지더라구요
운동권의 화신이었던 아버지가 그립기도 하네요
여러모로 글의 내용보다는 의도에 집중하게 되는 커뮤니티 현실에 조금 안타까움이 듭니다
술취했으니 자야겠네요 내일 중요한 일들이 있을테니까요
선배님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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