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일이면 나무 데려온지 일주일
개 키우는게 보통이 아니네요.
전국의 모든 견주분들이 대단하다 여겨지는 일주일이었어요.
금요일에는 설사를 하길래 분양보낸 펫샵에선 잠복기 코로나일 수 있다 전해들었다고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와서 깜짝놀라 일 때려치고 병원에 뛰어갔었지요.
대학생때 파보인걸 숨기고 친구에게 분양보냈던 사람까지 생각나면서 혹시나 어쩌지 심장 졸였는데 파보나 코로나도 기생충도 아니고 단순히 수분섭취가 많아서...
펫샵에서 안내받은대로 먹이 소주컵에 1/3넣고 30분 물에 불려 하루 세번 준다길래 의사선생님 기겁...
하루 소주컵 1/2분량 4번 물에 5분정도 불려 급여하고 담주 2차접종 맞으면 물 안불리는걸로 바꿨어요.
다음 변부턴 바로 정상적인 응아를 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첨 데려온날부터 계속 귀를 긁는거같아서 얘기해보니 의사쌤도 친구도 간혹 그런애가 있으니 걱정말라길래 그런갑다하다가 유달리 한쪽만 긁는걸 캐치해서 오늘 다시 병원가보니 귀긁다가 상처생긴게있었네요.
연고 받아왔어요.
얼마나 가려웠을지...
돈은 상관안하는데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2일차부터 패드에만 볼일보고 켄넬 들어가는것도 문제없고 외부인을 경계한다든가의 속썩이는건 없어서 다행이네요.
요 근래 신나게 놀고 저래 뻗은거보면 애는 앤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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