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남의 택배 받았는데 그 집에서 벌어진 일
배송원에게 전화 여러 통 했는데 겨우 받았다. 다른 층에 놔뒀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 확인해달라고 했다. 그 집을 찾아갔더니 부모가 나왔고 뭔가 실수로 받은 것 같다고 했다. 한참만에 딸이 나타났는데 과자 10개 상자 중 1개를 이미 먹었다며 나머지만 줬다 ㅋㅋㅋ
만약 가족이 배달이라고 생각해서 먹었다면야 이해가 가겠는데, 잘못된 거 같은데 개봉해서 먹었다는 게 뭐 하는 짓인지... 너무 황당해서 따지고 싶지도 않았고 그냥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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