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반명인 사람들의 실체

Jjzxs· 2026.08.06 01:18· 조회 270
누가 반명이니 아니니를 따지는 이유 자체가 반민주주의 반공화주의 사상에 절여진 사람들입니다. 권력의 최정점을 이재명 대통령으로 박아넣고 모든 의사결정의 체계를 반명인지 친명(종명)인지 아닌지를 따지다 보니 지속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해왔던 전통적 눈치없는 민주주의자 공화주의자는 얼떨결에 반명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 노선을 바꿨기 때문이지요. 대선때 공약으로, 공개적으로 천명했던 약속들을 어기고 대통령이 되고나서 타고난 재벌들하고 어울리고 자기를 핍박하던 검찰세력이 본인의 지능보다 높은 단계에서 혜안을 보여주니 내심 감탄합니다. 해외를 나가 국빈대접을 받으며 정해진 프로토콜대로 의전을 받고 환대를 받으니 국내의 엉킨 실타래는 쳐다도 보기 싫고 자신의 내심이 반영되지 않은 검찰개혁법은 읽어보기도 싫고 보고 받기도 싫어 방망이만 두드리고나니 왜 대법원이 증거자료를 읽어보지 않고 판결했는지 이해도 갑니다. 대통령이 되고자 할때는 정치인은 도구일뿐이며 진짜 정치는 국민들이 한다고 하고 자신을 비롯한 모든 정치인을 믿지 말라고 했다가 이제 자신의 큰 뜻을 몰라주며 공약을 지키라고만 하는 지지자들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들이 주식으로 부동산으로 세금으로 고통받는걸 보자니 모든건 자신의 선택에 따른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론 반명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반민이냐 친민이냐가 중요할거 같은데 당대표를 하겠다는 철새는 반명 감별사를 자처하며 마치 한국전쟁 전후의 반공우익세력처럼 십자가 밟기를 강요합니다. 역대 민주정부, 아니 역대 대통령중에서 노골적으로 지지자를 무시하고 배신한 세력은 서북청년단을 홍위병으로 하고 각종 국가폭력주체를 동원하여 양민을 학살한 이승만 세력외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부디 정치세력의 판단기준을 반명 친명이 아니라 친민주 반민주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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