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계곡 펜션에 놀러와서 사고치는 사람들이 있네요.

Wwjs· 2026.07.04 13:37· 조회 0
펜션에서 저녁 먹으면서 술을 마신 사람들이 계곡을 가로질러 설치해놓은 출렁다리 주변을 위험하게 지나다닌다며 면사무소에 누군가가 전화를 했네요. 이 시간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술에 취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까지 뭘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참 난감합니다. 이러다 무슨 사고 나면 또 안전조치가 미흡하다며 지자체에게 책임과 보상을 요구하겠지요. 작년 이맘때 충남 금산군에서도 초저녁에 수영금지 구역에 20대 4명이 들어가서 수영을 하다가 익사한 사고가 있었는데 유족들이 군청에 책임이 있다며 주장하고, 경찰이 9급 신참 담당 공무원과 안전관리요원을 입건하는 일이 있어서 금산군 공무원 노조에서 항의한 일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안전은 본인 스스로가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남이 타인의 목숨까지 대신 지켜줄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 잘못으로 일어난 사건을 국가 및 지자체 탓으로 돌리며 뭔가를 요구하는 이런 행태는 이제 좀 없어져야 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