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민주당 지지자의 소망이 실현된적은 이제껏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대통령이 당선된 적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일이 이루어 진 적은 없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보수 진보 이런걸 다 떠나서요 저는 진보적 가치에 동의 못하는 적도 있었습니다)이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저는 개혁, 적페청산, 정의구현이었습니다.
권력잡고 활개치던 사람들이 처벌받고
돈있다고 나쁜짓하던 사람들 처벌받고,
법과 돈과 권력으로 맘대로 하는것 못하게 법으로 정비하고,
권력 쟁취하기 위해, 순진한 국민들 싸우게 하고, 분열시키고 했던 사람들 다 처벌받고,
잘먹고 잘 사는거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보편적인 인간적 가치가 구현되는 모습을 보고싶었습니다.
국회의원이고 대통령이고 최선이라 생각하고 뽑았지만, 막상 당선되면 제가 원하는게 어느새 시간만 흘러가고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누구나 다 개혁을 내세우고 변화를 약속하지만, 현실적으로 진짜 개혁은 어렵죠. 어려운것 아는데.. 그래도 허무하네요
끊임없이 짝사랑 하는데, 계속 외면받는 유권자가 되는것 같아서 ..
저는 지금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중 타협의 단계를 지나고 있습니다.
머 하나 되는건 없고 답답하네요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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