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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 시카고(오헤어) - 도쿄(나리타) 복항
https://news.aa.com/news/news-details/2026/A-new-chapter-for-Chicago-American-to-launch-nonstop-service-to-Tokyo-NET-RTS-07/default.aspx
https://www.aeroroutes.com/eng/260701-aans27ordnrt
미국 3대 FSC 중 하나인 아메리칸 항공이 시카고(오헤어) - 도쿄(나리타) 노선에 복항한다고 합니다.
과거 아메리칸 항공은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이런저런 북미 노선들을 운항했으나 코로나19 이후로는 한참동안 스탠스를 바꿔서 태평양 노선을 좀 홀대하고 중남미 노선과 유럽 노선에 집중해왔고 나리타 공항에선 아메리칸 항공의 최대 허브인 댈러스-포트워스 노선만 운항해왔습니다.
최근 들어선 경쟁사 유나이티드 항공이 이 틈을 타서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제선 국내선 가리지 않고 계속 증편해서 코로나19 직전에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운항편수랑 수요 1위가 아메리칸 항공이었던 반면 이제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1위가 되었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두고 현재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 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이 올해 10월 24일부터 시카고(오헤어) - 도쿄(나리타) 노선에 복항하자 이에 대응하는 측면에서 자신들도 내년(2027년) 3월 27일부터 시카고(오헤어) - 도쿄(나리타) 노선에 복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의 운항시간대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AA153편 : 시카고(오헤어)에서 12시 35분에 출발해 도쿄(나리타)에 다음날 15시 30분에 도착
AA154편 : 도쿄(나리타)에서 17시 50분에 출발해 시카고(오헤어)에 16시 20분에 도착
아메리칸 항공은 도쿄(나리타) 시간대를 같은 원월드 소속에 조인트벤처 관계인 일본항공으로 환승해서 타이베이(타오위안), 방콕(수완나품), 호치민, 싱가포르(창이)로 갈 수 있도록 세팅했다고 했는데, 관련해서 일본항공 운항시간대 조회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타이베이(타오위안) - 가능
JL809편 도쿄(나리타) 18시 05분 출발, 타이베이(타오위안) 20시 45분 도착
JL802편 타이베이(타오위안) 10시 25분 출발, 도쿄(나리타) 14시 55분 도착
* 방콕(수완나품) - 방콕에서 시카고 가는 방향은 조금 애매할수도
JL707편 도쿄(나리타) 18시 25분 출발, 방콕(수완나품) 23시 도착
JL708편 방콕(수완나품) 07시 55분 출발, 도쿄(나리타) 16시 05분 도착
* 호치민 - 호치민에서 시카고 가는 방향은 조금 애매할수도
JL759편 도쿄(나리타) 17시 45분 출발, 호치민 21시 45분 도착
JL750편 호치민 08시 출발, 도쿄(나리타) 16시 도착
* 싱가포르(창이) - 싱가포르에서 시카고 가는 방향은 조금 애매할수도
JL편 도쿄(나리타) 18시 05분 출발, 싱가포르(창이) 다음날 0시 20분 도착
JL편 싱가포르(창이) 08시 05분 출발, 도쿄(나리타) 16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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