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구 이사 도와주지 말라는 이유가 있네요21
잠깐만 도와달라더니
박스만 스무 개 넘게 나오고 와.. 뭐 술 사준다 해서
갔는데 선약이 있다고 짜장면에 고량주 가볍게 집에서 먹자길래
진짜 상자 다 부실까 하다가 그냥 도와줬네요
다음날 출근해서 의자에 앉는데
허벅지가 덜덜 떨리는데 ㅋㅋㅋㅋ...
친구가 어차피 집 근처라 만나서 박카스 한 박스랑
프레스샷F 한 박스 그리고 곰탕 밀키트 주면서
자기도 많이 힘든데 넌 얼마나 힘들겠냐 라고 해주네요
뭐 불알친구라 도와주긴 했는데 새삼 느끼네요
업체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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